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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혹은 사단) 로드맵(베이스) 구상

1. 단체는 그 단체 나름의 이미지 개발, 혹은 이미지 메이킹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발굴과 노출 모두 기획의 영역에서 우선적인 가치를 갖는다.

그 단체가 갖는 지향점(목적, 목표)도 아울러 홍보되어야 함은 당연지사!

 

2. 회원관리

회원이 유입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관리이다.

즉 고객관리는 영리, 비영리를 막론하고 그 법인을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시스템이다.

 

*아래부터는 내가 현재 속해있는 재단의 경우

 

3. 교육시스템을 제대로 장착해야 한다.

시스템은 어느 단체를 막론하고 중요하다.

이것이 제대로 장착되어 굴러가지 않으면 늘상 그야말로 삽질을 거듭해야 한다.

 

4. 자체 (교육) 컨텐츠 개발

이것은 연구개발, 즉 R&D 영역이다.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이 노력은 지나침이 없다.

공(功)을 들이는 만큼 보상이 존재한다.

 

5. 자격증은 발급하는 것 이상으로 그 '자격증 홍보'가 중요하다.

뭔 자격증을 발급해주는 지가 충분하게 노출되어야 자격증을 위한 요청이 들어오는 것이다.

자격증의 가치를 계발해야 한다.

또한 자격증의 가치는 곧 사회적 효용성과 수익가치 창출과의 연계성이다. (이 부분은 별도로 논의 필요)